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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86
2026-01-08 09:36:50

<256>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바꾸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생명이 있음을 발견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은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할 뿐만 아니라 또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하여 하며, 주께 하듯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주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판에 요동하게 되고 거기에 매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시기하게 되거나, 반대의 경우 교만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위하여, 자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하고, 주를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주를 섬기는 삶인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지불하여 사신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노예입니다.

 

노예는 자신을 위해 어떤 것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주를 위해 무엇이든지 합니다. 자기의 뜻을 주장하거나, 자기의 이익을 구할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노예는 언제나 주인의 뜻에 따르고, 전적으로 주인의 이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종이 된 그리스도인은 주를 섬기며 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주를 위할 뿐만 아니라,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동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능히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인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그 뜻을 이루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 일에 그의 종들을 참여시키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종으로서 주를 섬기는 것은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특권을 종에 불과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따라서 주를 섬기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기쁨이자 영광이 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주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과 은혜와 사랑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의 아들까지 내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은혜로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쁨으로 섬기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우리의 필요를 언제나 공급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꺼이 섬기는 것이 합당한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주를 위해 살며, 주의 일에 동참하는 특권을 누립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로 말미암아 기꺼이 주를 섬깁니다. 마지못해서, 억지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열심과 감격으로 주를 섬깁니다.

 

우리가 게으름에 빠지고 무기력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불하여 사신 주의 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를 섬기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를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삶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임을 상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열심을 내어 주를 섬길 수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종이 되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주를 섬기는 것이 특권임을 생각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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