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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요한이서, 요한삼서> 진리와 사랑 (요삼 1:1~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47
2026-01-08 10:55:00

<234. 요한이서, 요한삼서> 진리와 사랑 (요삼 1:1~4)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한이서와 요한삼서는, 요한일서와 같은 시대 상황 속에서 기록된 서신서입니다. 당시에 교회 안에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거짓된 교훈을 가르치며, 자신들은 자칭 사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어떤 교회 성도들은 미혹되기도 했고, 또 어떤 교회는, 거짓 교훈들을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과 싸워 그들을 내쫓았습니다.

 

이러한 거짓 교훈들, 이단 사상들 때문에, 교회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미혹되는 성도들도 있었고, 또한 이단 사상들을 검증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일도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거짓 교사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반박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진리를 다시 가르쳤고, 또한, 진리를 분별하기 위해, 서로 경계하고 반목하며 깨어지게 된 성도들이, 바른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도록 권면한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복음의 바른 진리를 알고, 영들을 분별하며, 서로 사랑하므로써,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요한서신을 기록할 당시에는, 순회전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때로는 교회들을 다니며, 성도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거짓 교사들은 순회전도자로 자신을 포장하여 교회에 들어왔고, 거짓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그러한 거짓 교훈에 미혹되어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난 그 사람이, 거짓 교훈으로 미혹하기 위해, 다른 성도들을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한이서를 통해, 집으로 찾아온 사람이 이단이라면 인사도 하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단을 분별하고, 진리를 지키며, 미혹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반면, 요한삼서에서 사도 요한은, 순회전도자들을 형제로서 사랑으로 맞아들이라고 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순회전도자들을 맞아들이고 선대하는 것은, 같은 사명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같은 주를 섬기는 형제로서 마땅한 일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삼서에서 가이오를 칭찬합니다.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다고 칭찬합니다.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드러났습니까? 형제로서 순회전도자들을 잘 대접하는 것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는 형제를 사랑하는 모습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제자임을 입증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가이오를 칭찬했습니다.

 

반면, 디오드레베라는 교회 지도자는, 형제 사랑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찾아온 순회전도자들을 맞아들이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성도들이 그들을 맞아들이려고 하면, 교회에서 내쫓기도 했습니다. 이는 순회전도자들을 주 안에서 형제로, 동역자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며, 디오드레베 안에 진리가 없다는 것이 입증된 일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섬기도록 교회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는 아주 악한 일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진리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진리가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형제 사랑을 통해, 우리 안에 복음의 진리가 있음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주 안에서 동역자며 형제 자매인, 교회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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